제10조 협존자(脇尊者)1 제10조 협존자(脇尊者 Parsva) 산과바다 佛祖正脈(불조정맥) HOME 제10조 협존자(脇尊者 Parsva) 에 복타밀다의 법을 받고 널리 많은 중생을 교화하다가, 보신(寶身) 장자의 아들 부나야사를 만났는데, “제가 지금 출가하기를 원하는데 제도하여 주십시오,” 간청하므로 곧 출가시켜 구족계를 주니, 이내 과위에 올랐다고 전한다. 에서는 존자의 아버지가 등에 밝은 구슬이 놓인 보배 좌석을 진 코끼리가 방에 들어오며 광채를 뿜는 태몽을 꾸고 나서 존자가 탄생하였으며, 복타밀다 조사를 만나 출가하여 시중을 들면서 잠을 잔적이 없어서, 협존자라고 불렸다고 한다. 부나야사를 만나서, “어디서 왔느냐?” 하니, “제 마음은 가지 않습니다.” “어디에 사는가?” “제 마음은 머물지 않습니다.” 등등의 문답을 한 뒤에 제자를 삼아 구족계를 주고, .. 2022. 11.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