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8조 불타난제(佛陀難提)1 제 8조 불타난제(佛陀難提 Buddhanadi) 산과바다 佛祖正脈(불조정맥) HOME 제 8조 불타난제(佛陀難提 Buddhanadi) 에 태어날 때부터 정수리에 구슬 같은 것이 있어 찬란한 빛을 보였다고 전한다. 세상에서 널리 알려진 학자로서, 마흔 살이 되어서야 바수밀다 존자를 만나 세속을 초월한 뛰어난 법을 듣고 출가한 뒤에, 도를 이루어 스승의 법을 이어받고는 널리 다니면서 교화를 하였는데, 복타밀다가 나타나 묻기를 “부모도 나의 친한 이가 아니거니, 누가 나의 가장 친한 이인가? 모든 부처님도 나의 도가 아니거니 누가 나의 가장 옳은 도인가?” 함에, 불타난제 존자가 답하였다, “그대의 말이 마음과 친하면 부모와 견줄 바가 아니오, 그대의 행이 도와 합하면 모든 부처님의 마음과 같은 것이다. 밖으로 형상 있는 부처를 구하면, 법과는 비슷하지도 .. 2022. 11.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