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60조 벽계 정심(碧溪淨心)1 제 60조 벽계 정심(碧溪淨心) 산과바다 佛祖正脈(불조정맥) HOME 제 60조 벽계 정심(碧溪淨心) (? ~ ?) 다음은 구곡각운의 법을 이었다는 벽계정심(碧溪淨心). 그에 대해서는 조선후기에 쓰여진 『해동불조원류』『동사열전』 그리고 휴정이 지은 「벽송당행적」 등에 단편적인 기록이 다음과 같이 찾아질 뿐이다. 이름은 淨心이고 호는 碧溪이다. 金山 崔氏로 멀리 龜谷에게서 법을 받았다. 또한 명나라에 들어가 임제종하의 摠統화상에 법을 인가받고 와서 공양왕 때 사퇴후 불교의 사태로 말미암아 머리를 기르고 처자를 거느리고 黃岳山에 들어가 古紫洞 物罕里에 은거하였다. 깨달은 후 장차 手足에게 계시하여 ?嚥“?禪을, 敎를 淨蓮에게 전하였다. (『해동불조원류』 구곡운법사 제 삼세 벽계정심) 위의 글에 의하면 淨心은 금산 최씨이며, 호는 碧溪라고 .. 2022. 11.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