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5조 제다가(提多迦)1 제 5조 제다가(提多迦 Dhrtaka) 산과바다 佛祖正脈(불조정맥) HOME 제 5조 제다가(提多迦 Dhrtaka) 에서 전한다. 제다가의 아버지가 태몽으로, 황금해가 지붕 위로 솟아서 큰 광명을 뿜어 어는 보배산을 비추었고 그 산꼭대기에서 샘이 솟고 있는 꿈을 꾸었는데, 우바국다 존자를 만나 그 사연을 말하였다. 우바국다가 “보배산은 나의 몸이요. 광명은 그대의 지혜요. 지붕위로 솟은 것은 출가한다는 것이요. 산꼭대기의 맑은 샘은 위없는 법이니라.”라고 해몽하며 향중(香衆)이란 이름을 제다가(通眞量)으로 바꾸어 주었다. 제다가가 기뻐하며 출가하여 국다 조사의 제자가 되었다. 도를 이룬 후에 중 인도에 가서 8천여 선인들의 무리를 제도하여 출가시키고 그중의 으뜸인 미차가에게 법을 전하였다. 에는 通達了本心 無法無非法 悟了同未悟 無心亦無法 본래.. 2022. 11.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