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5조 바사사다(婆舍斯多)1 제 25조 바사사다(婆舍斯多 Basasata) 산과바다 佛祖正脈(불조정맥) HOME 제 25조 바사사다(婆舍斯多 Basasata) 聖人說知見 當境無是非 我今悟眞性 無道亦無理 성인이 지견을 말씀하시니, 경계를 만날 적마다 그 아닌 것 없도다. 내가 이제 참 성품을 깨달으니, 도도 없고 이치도 없도다. 에 전하기를 바사사다 존자는 계빈국 출신으로, 어머니 꿈에 신인(神人)이 보검을 손에 들고 와서 전해주는 것을 보고 태기가 있다고 한다. 사자존자를 만나 출가수행하고 법을 받은 뒤에 중천축국에서 교화하다가 남인도에 이르렀다. 그때에 득승得勝이라는 국왕이 있었는데 주술만 숭상하고 불교를 믿지 않았다. 주술사가 왕에게 “바사사다는 불법을 모르고 있으니, 대왕께서 시험해 보소서. 그 사람이 성인이라 자칭하지만 이상한 일을 물어서 대답을 못하면 사자 존자의 법을.. 2022. 11.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