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난다(阿難陀)1 제 2조 아난다(阿難陀 Ananda) 산과바다 佛祖正脈(불조정맥) HOME 제 2조 아난다(阿難陀 Ananda) 에 다음과 같이 아난에 대하여 전한다. 백반왕의 아들로 부처님의 사촌동생이다. 전생에는 금룡존불(金龍尊佛)이더니 금생에 여래에게 제도되어 법의 당간을 세우고 6만 대중을 교화하였으며, 부처의 해를 높이 달아 미혹한 무리들을 널리 비추고 널리 통달하고 잊지 않아 다문(多聞) 제일이었다. 한때 거닐다가 어떤 비구가 부처님의 게송을 잘 못 외우는 것을 듣고 바로 잡아서 다음과 읊었다. 若人生百歲 不會諸佛機 未若生一日 而得決了之. 만약 사람들이 백 년을 살더라도 붓다가 보인 뜻을 깨닫지 못한다면 깨친 뒤 하루의 삶과 견줄 수가 없으리. 에서는 범어의 아난타는 이곳 말로는 경희(慶喜) 또는 환희(歡喜)라 번역하니, 여래께서 성도(成道)하신.. 2022. 11.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