釋守初(석수초)1 釋守初(석수초)의 禪詩(선시) 산과바다 禪師의 禪詩 HOME 선사의 선시 釋守初(석수초) (1590~1668)의 禪詩 ● 釋守初(석수초) (1590~1668. 朝鮮 中期 僧侶. 俗姓 成氏. 本貫 昌寧. 號 翠微, 字 太昏. 死六臣의 한 사람인 成三問의 後裔) (1) 睡起(수기) : 잠 깨어 일어나 日斜簷影落溪濱 : 해 기우니 처마 그림자 시냇가로 떨어지고 簾捲徵風自掃塵 : 발 걷으니 가벼운 바람 티끌 절로 쓸어주네. 窓外落花人寂寂 : 창밖에 꽃 지고 인적은 고요한데 夢回林鳥一聲春 : 새들의 봄노래에 꿈을 깨었네. 산과바다 이계도 2022. 11.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