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청평진유누관오군대진연생선유)1 自清平鎮遊樓觀五郡大秦延生仙遊(자청평진유누관오군대진연생선유) : 소식(蘇軾) 산과바다 蘇軾 詩 HOME 自清平鎮遊樓觀五郡大秦延生仙遊, 往返四日得十一詩寄舍弟子由同作樓觀(자청평진유누관오군대진연생선유, 왕반사일득십일시기사제자유동작누관) : 소식(蘇軾) 청평진에서 누관(樓觀), 오군장(五郡莊), 대진사(大秦寺), 연생관(延生觀), 선유담(仙遊潭) 등을 돌아보며 오가는 나흘 동안 시 열한 수를 얻어 자유에게(도) 보내다. 其一自淸平鎭遊 樓觀(자청평진유 누관) : 청평진에서 누관을 유람하다. 鳥噪猿呼晝閉門,寂寥誰識古皇尊。青牛乆已辭轅軛,白鶴時來訪子孫。 山近朔風吹積雪,天寒落日淡孤村。道人應怪遊人衆,汲盡堦前井水渾。 烏噪猿呼晝閉門(오조원호주폐문) : 새가 울고 원숭이가 우는 한낮에도 문을 닫아 寂寥誰識古皇尊(적요수식고황존) : 이처럼 적막하니 존엄하신 현원황제 노자가 계셨음을? 누가 알리오 靑牛久已.. 2022. 9.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