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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에는 꽃이 피네
**한자성어(漢字成語)**/고사성어(故事成語)

고사성어(故事成語) (ㄷ-1 다기망양~ )

by 산산바다 2026. 3. 3.

산과바다

 고사성어(故事成語) 글 목록

 

 

 고사성어(故事成語) (-1 다기망양~ )

 

 

1. 다기망양(多歧亡羊)

갈림길이 많아 을 잃다. 어떤 일을 할 때 正確方向을 잡지 못하고 오락가락하다가 失敗하는 것을 比喩

 

楊子의 이웃집에서 을 잃자, 主人네 사람들과 또 楊子奴僕까지 하여 쫓아가려 했다. 楊子가 물었다. “한 마리를 잃었을 뿐인데 어찌 그렇게 쫓는 사람이 많소?”

갈림길이 많기 때문이오.” 羊 主人이 돌아오자 楊子가 물었다.

을 찾았소?” “잃었습니다.”

어째 잃었소?”

갈림길에 또 갈림길이 있어서 어디로 갔는지 알 수가 없어 되돌아왔습니다.”

楊子는 한동안 걱정스런 顔色으로 하더니 終日 웃지도 않았다.

弟子들이 異常하게 생각하고 물었다.

貴重家畜도 아니고 더군다나 先生님의 것도 아닌데, 말씀과 웃음을 잃는 것은 무슨 까닭인가요?”

楊子對答이 없었다. ······ 心都子가 말했다.

大道는 많은 갈림길로 을 잃고, 學者는 많은 方法으로 해 목숨을 잃는다.”

(楊子之鄰人亡羊, 旣率其黨, 又請楊子之竪追之. 楊子曰, . 亡一羊, 何追者之衆. 鄰人曰, 多歧路. 旣反, , 獲羊乎. , 亡之矣. , 奚亡之. , 歧路之中, 又有歧焉. 吾不知所之, 所以反也. 楊子戚然變容, 不變者移時, 不笑者竟日. 門人怪之, 請曰, 羊賤畜, 又非夫子之有, 而損言笑者何哉. 楊子不答 ······ 心都子曰, 大道以多歧亡羊, 學者以多方喪生.)

 

이 이야기는 列御寇列子 說符에 나오는데, 心都子가 한 大道는 많은 갈림길로 을 잃는다.”는 말에서 多岐亡羊由來했다. ‘歧路亡羊이라고도 한다.

 

 

2. 다다익선(多多益善)

많을수록 좋다. 많을수록 더 能力 발휘

 

楚覇王 項羽滅亡시키고 天下主人이 된 漢高祖 劉邦天下統一一等功臣齊王 韓信軍士를 빼앗고 楚王으로 했다.

그런데 過去 項羽 麾下韓信과 함께해 하게 지냈던 鍾離昧韓信에 몸을 依託해 왔다. 이를 알게된 劉邦平素 鍾離昧에게 괴롭힘을 한터라 그를 憎惡한 나머지 勅書를 보내 押送토록 했다. 한때 戰場親舊押送치 못하고 此日彼日하자 두 사람이 謨叛을 꾸민다는 謨陷이 돌았다. 劉邦이 목을 가져오라고 다그치자 韓信鍾離昧를 찾아와 對策相議했다. 그는 그를 꾸짖으며 목을 가져가도록 自決했다. 그의 목을 바쳤지만 바로 逮捕되어 拘禁되었다가 艱辛히 죽음은 하고 淮陰侯降等되었다.

 

하루는 劉邦韓信과 조용히 將卒들의 才能各各差異와 높고 낮음에 對話하다 말고 그에게 물었다.

"나는 얼마만한 軍士를 거느릴것 같소"

"陛下十萬도 거느리기 어렵습니다"

"그럼 그대는?"

"多多益善입니다" 劉邦이 웃으며

"多多益善이면서 어찌 내게 잡혔소?"

"陛下軍士統率함엔 치 못하나 將帥를 거느림엔 뛰어납니다. 이것이 바로 陛下에게 잡힌 까닭입니다. 陛下는 이른바 하늘이 주신 것이지 사람의 힘은 아닙니다"

(上嘗從容餘信言諸將能力不, 各有差, 高低. 上問曰, 如我能將幾何. 信曰, 陛下不過能將十萬. 上曰, 於君何如. , 臣多多益善耳. 上笑曰, 多多益善, 何爲爲我擒. 信曰, 陛下不能將兵, 而善將將, 此信之所以爲陛下擒也. 且陛下所謂天援, 非人力也) 이들의 對話에서 온 말.

* 史記 淮陰侯列傳

 

韓信(?~BC196) 關聯 故事成語

(1) (과 또는 고)下之辱~사타구니 밑을 긴 恥辱

(2) 多多益善

(3) 背水之陣~20: 2萬軍士勝戰

(4) 一飯千金~少時節 乞食 報恩

(5) 兎死狗烹~劉邦

 

 

3. 단기지교(斷機之敎) = (斷機之戒. 孟母斷機. 孟母斷機之敎)

孟子修學을 그만두고 歸家하자 그의 어머니가 짜던 베를 끊어 그를 訓戒하였다는 뜻으로, 學問中途에 그만두면 아무 쓸모 없이 된다는 警戒

 

孟子(BC 371~ BC 289. 나라)少年時節 遊學을 떠났다가 어느 날 學問苦生스럽다며 歸家했을 때 그의 어머니는 마침 베를 짜고 있다가 갑작스런 그의 歸家를 보고 짜던 베를 칼로 잘라버렸다. 孟子가 크게 놀라 묻자

"學問中斷도 베를 자름과 같은 理致. 너도 결국 쓸모없는 人間이 되고 마는 것이다" 어머니의 뜻깊은 訓戒直視한 그는 子思門下에서 修學하여 天下名儒가 되었다.

(孟母姓仉氏<~姓氏>, 孟子之母. 夫死, 狹子以居. 三遷爲敎. 及孟子稍長<나이먹다>, 就學而歸. 母方織, 問曰, 學何所至矣. 對曰, 自若也<낳음이 없다>. 母憤因以刀斷機, , 子之廢學, 猶吾之斷斯機也, 孟子懼, 旦夕勤學, 遂成亞聖)

亞聲~(聖人에 버금간다는 뜻) 大聖孔子孟子 또는 顔淵을 일컫는 말

* 後漢書 劉向列女傳

 

 

4. 단료투천(簞醪投川) =(簞投川)

나라 때 黃石公이 지었다는 三略 上略에 나오는 말로, 內容一部는 다음과 같다.

 

“..... 무릇 將帥라는 사람은 반드시 兵士와 더불어 맛있는 飮食을 같이 먹으며, 便安함과 危險을 같이 한다면, 戰鬪를 할 때 우리 兵士全勝하고, 全敗가 있을 뿐이다. 옛날에 用兵을 잘하는 훌륭한 將帥가 어떤 사람이 큰 광주리에 술을 담아 보냈더니, 將帥는 광주리 술을 물에 던져 將兵과 함께 흐르는 술을 마셨다. 무릇 한 광주리의 술로 물을 술맛이 나게 만들지는 못하였지만, 三軍兵士들은 죽을 때까지 將帥와 함께 싸우기로 마음을 먹었다. 술맛이(將帥의 마음) 將兵들에게 미쳤기 때문입니다. .....”

夫將帥者必與士卒同滋味而共安危敵乃可加故兵有全勝敵有全因昔者良將之用有饋簞醪者使投諸河與士卒同流而飲夫一簞之醪不能味一河之水而三軍之士思為致死者以滋味之及己也三略上略

* 三略 上略.

 

越王 勾踐會稽山에서 吳王에게 敗北恥辱을 씻기 不斷努力했다. 勾踐은 처음 10동안 百姓과 나라의 經濟力을 기르고 그 다음 10동안 百姓敎育하고 軍士訓練하여 나라의 힘을 貯蓄했다. 그는 무엇보다 內部 團束에 힘썼다. 어진 臣下登用하고 人材拔擢했다. 범려(范蠡)大夫 種이 그런 구천(勾踐)을 크게 도왔다. 勾踐이었지만 百姓의 마음을 얻기 위해 맛있는 飮食이 남아돌아도 먹지 않고 술을 물에 풀어 百姓과 함께 했다.

(有甘肥不足分, 弗敢食有酒 流之江與民同之) 그가 스스로 밭을 갈아 먹고 그 아내도 히 베를 짜서 옷을 해 입었다.

(身親耕而食, 妻親織而衣)

 

이렇게 하여 君臣百姓이 모두 하나가 되고 實力이 쌓이자 나라 元王 4年 越王 勾踐은 마침내 나라를 攻擊했다. 나라는 나라와 세 싸워 세 다 이겼다. 드디어 나라는 하고 勾踐覇者가 되었다.

* 呂氏春秋 順民.

 

 

5. 단식표음(簞食瓢飮)

한 도시락의 밥과 한 표()주박의 물이란 뜻으로 簡素飮食物이나 素朴生活比喩

 

孔子(BC 551~BC 479. 나라)三千 弟子 中顔回(顔淵)라는 사람은 聰明하고도 賢明하며 淸貧하게 살았다. 그의 素朴生活을 지켜 본 孔子"는 한 그릇 밥과 한 주박의 물로 움막살이를 해도 즐겁게 살아가니 참으로 賢明하도다.

(賢哉回也. 一簞食一瓢飮在陋巷, 人不堪其憂, 回也不改其樂, 賢哉回也)

야말로 名利世慾執着하지 않고 自然順理順應하며 無想悅樂에 들어 自身何等懷疑抵抗도 없이 참으로 悠悠自適한 삶을 營爲 하도다"라며 稱讚을 했다.

* 論語 雍也論語(논어) 6. 雍也(옹야)

 

 

6. 단장(斷腸) 断肠

창자가 끊어지다. 창자가 끊어질 程度로 큰 슬픔을 말한다.

 

나라 桓溫으로 가다가 長江 中流三峽을 지나게 되었다. 兵士가 새끼 원숭이 한 마리를 잡아 왔는데, 그 원숭이 어미가 江岸에서 울며 百如 里를 뒤따라와 배 위에 뛰어오르자마자 昏絶하고 말았다. 원숭이의 배를 가르고 보니, 창자가 모두 토막토막 끊어져 있었다. 이 말을 해 들은 桓溫은 크게 하여 그 兵士를 내쫓아 버렸다.

(桓公入蜀, 至三峽中, 部伍中有得猨子者. 其母緣岸哀號, 行百餘里不去, 遂跳上船, 至便絶. 破視其腹中, 腸皆寸寸斷. 公聞之怒, 命黜其人.)

 

이 이야기는 世設新語 (黜免)에 나오는데, 원숭이의 창자가 마디마디 끊어졌다는 말에서 斷腸由來하여 창자가 끊어질 程度의 큰 슬픔을 比喩하는 말로 쓰이게 되었다. 많은 사람들이 斷腸利用해 글을 지었는데, 代表的인 것으로는 白居易長恨歌를 들 수 있다.

 

물 푸르고 도 푸른데, 天子는 아침저녁으로 楊貴妃를 그리워하니, 行宮에서 보는 달은 마음을 아프게 하고, 밤비에 울리는 風磬 소리는 창자를 끊네.

(蜀江水碧蜀山靑, 聖主朝朝暮暮情. 行宮見月傷心色, 夜雨聞鈴腸斷聲)

 

 

7. 당동벌이(黨同伐異) 党同伐异

같은 便과는 무리를 짓고, 다른 便은 친다. 옳고 그르고 에 같은 사람은 便들고 다른 의 사람을 排擊하는 것을 말한다.

 

武帝 以後儒學崇尙하여 經書를 품고 儒家들이 해 모여들었으며, 石渠閣論爭에 이르러 黨同伐異라는 말이 나왔다. 儒學을 지키는 무리들이 이 時期極盛했다.

(自武帝以後, 崇尙儒學, 懷經協術, 所在霧會, 至有石渠爭之論, 黨同伐異之說. 守文之徒, 盛於時矣.)

* 後漢書 黨錮傳.

 

漢武帝 때에 이르러 董仲舒百家逐黜하고 儒家만을 崇尙하자.(罷黜百家, 獨尊儒術.)’建意를 받아들여 儒家思想統一하고 五經博士를 두었다. 宣帝 때에 이르러 儒家學述은 더욱 해졌는데, 宣帝著名儒學者肖望之太子의 스승으로 삼았다. 그런데 當時 儒學者들의 五經見解가 서로 달라 BC51年 宣帝石渠閣 (皇室藏書閣)에서 儒學者들을 모아 놓고 五經論爭을 벌이게 했다. 論爭過程에서 儒學者들은 서로 觀點이 같은 사람끼리 무리를 지었으며, 見解가 다른 사람을 排斥하였는데, 後漢書作者 范曄은 이런 現狀黨同伐異表現했다. 이렇게 名望 있는 人物中心으로 하여 모인 뜻을 같이하는 무리들을 이르러 黨人이라 한다.

 

 

8. 당랑거철(螳螂拒轍) =(당랑지력 螳螂之力. 螳螂之斧)

사마귀가 수레를 撤去시키다. 分數도 모르고 强敵에게 덤벼듬

 

春秋時代 齊나라 莊公이 어느날 狩獵에 나섰다. 沿道百姓들은 를 갖추거나 일찍 하였고, 錦繡江山 風光洽足해 하며 길을 가는데 莊公이 본 것은 綠色의 벌레 한 마리가 긴 몸을 일으켜 雙劍같은 두 팔쭉찌를 휘져으며 丞相馬車 앞으로 다가 오고 있는 骸怪한 모습이었다.

곧 바퀴가 깔아 뭉겔것 같아 馬車를 멈추게 하고, 내려 지켜보니 三角머리에 눈 알이 튀어나오고 恰似 톱니 같은 두 팔로 決死的으로 馬車 바퀴를 밀어 막고 있었다.

 

宮闕에서 자라 한 도 이 벌레를 본 적이 없다. 一行에게 "奇異한 이 벌레를 무엇이라 부르는냐?" 고 묻자 한 軍卒"陛下! 이 벌레는 사마귀란 놈인데 利害 不問하고 오직 前進만 하는터라 力量도 헤지않고 어떤 强者弱者든 두려워 하지 않습니다"

이 말에 莊公暫時 생각에 잠겼다.

'勇敢한 벌레로다. 우리 軍士들의 精神姿勢가 이와 같다면 얼마나 좋을까?'라고...

莊公이 그 不屈敢鬪精神을 높이사 "馬車를 물리고 돌아가라."라고 指示 한데서 생겨난 말이다.

(齊莊公出獵, 有一蟲擧足將搏其輪, 問其御曰, 此何蟲也. 對曰, 此所謂螳螂者也, 其爲蟲, 知進而不知却, 不量力而輕敵. 莊公曰, 此爲人而必天下勇武矣. 廻車而避之)

* 淮南子韓詩外傳

* 나라 蕭統文選陳琳爲袁紹檄豫州文.

 

 

9. 당랑박선(螳螂搏蟬) = 당랑규선(螳螂窺蟬), 당랑포선(螳螂捕蟬), 당랑재후(螳螂在後)라고도한다.

작은 利益을 탐하다 눈이 어두워 뒤에 닥칠 를 알지 못함. 사마귀가 매미를 노림

 

莊子故事

莊子가 사냥을 나갔다가 까치가 깜짝 놀랄 速度로 눈앞을 스쳐 배밭으로 날아갔다. 그를 잡으려 갔다가 異常光景을 보았다. 시원스레 우는 매미를 그 뒤에 사마귀가 노리고 있고, 사마귀 뒤에는 까치가 사마귀를 노리고 있고, 自身은 까치를 노리고 있음이다. 만 쫓으면 自身危殆함을 모르는 것이다. 까치를 抛棄하고 배밭을 나서는데 배밭을 지키던 사람이 등 뒤에서 배 도둑으로 몰며 辱說을 했다.

이처럼 背後를 늘 警戒 必要가 있는것이다.

 

 

10. 당비당거(螳臂當車)

사마귀가 <팔을 치켜들고> 수레를 막아서다. 自己 能力 가늠 없이 强敵에 덤빔

 

나라 顔闔나라 靈公太子 스승으로 가면서 大夫 거백옥(蘧伯玉)"太子胎生부터 이 없고 放縱하여 나라를 危殆롭게 할 것이며, 法度를 지키게 하면 내 몸을 危殆롭게 할 것입니다. 남의 잘못은 잘 짚어도 自身의 잘못은 알지 못하니 어떻해야 합니까?"

이에 蘧伯玉이 이르길 "輕率主張을 하지 말고 順應하는 態度를 지키시오" 라고 忠告하며 버마제비의 無謨함을 比喩로 들었다.

"그대 사마귀를 모르는가? 사마귀는 팔뚝을 내 두르며 수레 바퀴를 해 달려들면서 自身이 막을 수 없음을 알지 못하고 그렇게 하는것이 自己才能을 자랑하는것이라 생각한다네. 警戒하고 삼가야 하네. 주를 자주 자랑해서 그를 拒逆하려 들면 危殆롭게 될 것이네"

(汝不知夫螳螂乎. 怒其臂以當車轍, 不知其不勝任也, 是其才之美者也. 戒之, 愼之. 積伐而美者以犯之, 幾矣)

顔闔蘧伯玉의 가르침을 듣고 靈公提議辭絶하고 나라로 돌아갔다.

* 莊者人間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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