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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에는 꽃이 피네
*** 時調詩 ***/自作 時調詩

쏟아부은 빗줄기가

by 산산바다 2025. 7. 18.

산과바다

519㎜ 연합뉴스 2025. 7. 17.삽교읍 용동3리 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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쏟아부은 빗줄기가

 

무더위 폭염속에 쏟아부은 빗줄기가

드물게 뿌려주어 하루 이틀 시원하게

天地間 자연의 造化 고마움에 내리네.

 

대자연 우주 만물 미력함이 인간 세상

장대비 계속되니 홍수 피해 걱정되어

피해는 오지 말라고 두 손 모아 빌었네.

 

물 폭탄 뚫린 하늘 한 시간에 115mm

519mm 극한 호우 200년 만에 쏟아부어

마을은 물속 잠기어 대피 소동 이루네.

 

사흘간 쏟아부어 삶의 터전 생명 잃고

예보에 내일까지 300mm 더 온다니

피해가 얼마나 될지 상상조차 못하네.

 

산사태 제방 붕괴 농작물은 물속 잠겨

터전이 망가져서 울부짖어 소용없고

하늘도 무심하셔라 원망한들 무엇해.

 

자연 속 작은 인간 망연자실 속수무책

우리네 슬기 모아 서로 도와 극복하여

자연의 섭리 순응하여 자연법칙 따르세.

 

더울 땐 시원하게 내려달라 원했지만

폭우로 너무 많이 피해주어 속상하고

우리네 나약한 마음 이를 어이 하리요.

 

2025. 7. 18.

산과바다 이계도

* 폭염속에 너무 더워서 한줄금 쏟아부었으면 좋겠다고 원했는데 2~3일간(713~15) 내린 비는 시원했고 717일 너무 많이 폭우가 쏟아져 피해가 크군요. 서산에 많은 곳은 시간당 114.9mm나 되고, 519mm 내림. 내일까지 300mm 더 내린다 하니 피해가 얼마나 커질까?

 

조선일보 2025. 7. 18. 예산군 삽교읍 하포리

 

 

 

산과바다 이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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