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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에는 꽃이 피네
*** 時調詩 ***/自作 時調詩

폭염에 백합 향이 반기네

by 산산바다 2025. 7. 9.

산과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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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에 백합 향이 반기네

 

小暑 절기 찜통더위 열대야를 토해내고

35무더위는 야외 활동 자제하며

폭염은 한낮 불청객 언제까지 오시나.

 

大暑 절기 아직 멀어 무더위는 계속되니

에어컨 냉콩국수 수박화채 오이냉채

소낙비 한줄금 쏟아 부엇으면 좋겠네.

 

계곡물 발 담그며 영양탕에 더위 잊고

옛날의 기억 속에 추억들이 아련하여

마음속 깊은 계곡엔 인산인해 이루네.

 

얼음물 배낭 넣고 모자 쓰고 선글라스

목걸이 목에 덜렁 야생화를 찾아가서

더위에 잘들 있느냐? 백합 향이 반기네.

 

 

2025. 7. 9. 小暑(77) 절기에 너무 더워서 時調詩로 표현해 보고 싶어

산과바다 이계도

* 더위에 만반의 준비를 하고 야생화 만나러 7월 7일 소서( 小暑 ) 절기 날에 국립세종수목원에 나서 보니 짙은 향을 풍기며 백합이 반겨주더군요. 

 

 

 

 

 

산과바다 이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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