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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에는 꽃이 피네
친구와 함께/둘둘 모임

속리산 세조길 걷기

by 산산바다 2016. 10. 23.

산과바다



속리산 세조길 걷기

2016. 10. 20. 담음

둘둘모임 강경원 박범익 이창근 이계도 부부동반

법주사 일주문 - 속리산 세조길 호수 왼쪽길 따라 호수전망대 휴게소 인삼막걸리 도랑건너 세조길 목욕소 - 세심정 휴게소까지 왕복(2시간)

걷고 싶었던 세조길 곱게 물든 단풍사이로 두런두런 담소에 어렵지 않게 다녀왔군요. 오랜만에 나들이 이였기에 더욱 즐거웠답니다.




속리산 법주사 일주문 들어가기 전 다리위에서 바라보니 냇가엔 단풍이 곱게 물들어 벌써부터 반겨주는군요.




법주사 일주문을 지나 법주사 입구에서 속리산 세조길로 들어선다.




호수 가까이에 눈섭바위가 있더군요.






호수 전망대에서 사모님이 준비한 감과 대추를 먹으며 잠시 쉬어가는군요.





데크길이 잘 정리되어 걷기가 좋더군요.



속리산의 새로운 명소  <세조길 개통을 축하합니다.> 2016년 9월 26일  경축 현수막이 반겨줍니다.



단풍이 곱게 물들어 반겨주는군요.


호수 위쪽 세조길 오름길 길가에 휴게소에서 잠시 쉬어간다. 인삼막걸리(10,000원)+어묵꼬치(8개 8,000원)

인삼막걸리 한잔은 꿀맛이었고 산책하는 단풍길에 정취를 더해주더군요.

 


다시 도랑을 건너 고운 단풍사이 데크길로 올라가는군요.






 



도랑을 건너 목욕소에서 세심정으로 오르는군요.




오르다 보니 어느새 세조길을 다 거닐었군요.




세심정 휴게소까지 올라와서 잠시 쉬고는 내려갑니다.






내려갈때는 세심정 휴게소에서 법주사까지 전에 다니던 길로 내려갑니다.





다 내려와서 법주사를 둘러보고 점심 식사를 하러 가는군요.


 

경원 벗님의 안내로 월드컵가든에서 점심 맛있게 먹었고 하늘빛식물원에서 야생화 꽃구경도 즐거웠답니다.

가는 날이 장날이라 보은 대추축제 잠시 둘러보며 대추도 먹어보고 사기도 하고 돌아오는군요.

항상 오늘의 즐거움이 내일의 활력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1114일 따뜻한 나라 비행기 여행을 기다리며 벗님 모두 건강하시고 매일매일 즐거우세요.





산과바다 이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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