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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에는 꽃이 피네
★ 버섯/버섯(균류)

꾀꼬리버섯 Cantharellus cibarius

by 산산바다 2014. 8. 18.

산과바다

 

꾀꼬리버섯 Cantharellus cibarius

2014. 8. 15. 담음

 

 

 

 

꾀꼬리버섯 Cantharellus cibarius Fr.

균류균류 >담자균강 >민주름버섯목 >꾀꼬리버섯과

 

전체적으로 선명한 난황색이고 높이 3~18cm이다. 여름과 가을에 숲속의 지면에서 군생하며, 식용버섯으로 쓰인다.

여름에서 가을까지 활엽수림과 침엽수림의 숲 속 땅에 무리를 지어 자란다. 자실체는 높이가 318cm에 이른다. 버섯갓은 지름이 38cm이고 가운데가 오목하며 형태는 불규칙하게 뒤틀린다. 갓 가장자리는 얕게 갈라지며 물결 모양이고 표면은 매끄럽다. 살은 두껍고 연한 노란색이며 육질이다. 뒷면은 방사상으로 주름이 잡혀 있고 버섯대가 있다.

버섯대는 길이 38cm이며 굵기는 일정치 않고 아래쪽으로 갈수록 가늘어진다버섯대의 속은 차 있으며 표면은 편평하고 미끄럽다. 홀씨는 길이 7.510, 나비 56로 무색의 타원형이며 홀씨 무늬는 크림색이다.

균근을 형성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살구와 비슷한 향기가 나고 맛이 좋아 유럽·미국에서는 인기 있는 식용버섯의 하나로서, 통조림으로 가공하여 시판하고 있다. 한국(월출산, 속리산, 모악산, 지리산), 일본 등 북반구 온대 지방에 널리 분포한다.

 

* 꾀꼬리버섯(14. 7. 30)          * 꾀꼬리버섯(12. 9. 14)

 

 

 

산과바다 이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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