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초 꽃길 따라 동네 한 바퀴 돌아본다.
산과바다 2020. 5. 2~6. 담음 대한민국이 자랑스럽습니다. 오늘부터(5월 6일) 코로나19 생활속거리두기로 전환되어 숨통이 트이는군요. 꽃이 피는 화사한 하루 즐거움에 꽃길을 따르며 개구리자리, 고들빼기, 선씀바귀, 이팝나무, 가시엉겅퀴, 금낭화, 노랑꽃창포, 봄망초, 불두화, 붓꽃, 서양민들레(관모와 씨앗), 지칭개, 큰금계국, 토끼풀, 흰매발톱, 골담초, 꾸지나무, 노린재나무, 등나무, 멍석딸기, 붉은병꽃나무, 산딸기, 애기똥풀, 장대나물, 콩제비꽃 등이 미소를 지으며 반겨주는군요. 꽃이 피어 즐거운 날 꽃길 따라 동내한바퀴 돌았답니다. 오신님 건강하시고 매일매일 즐거우세요. 산과바다 이계도
2020. 5.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