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과바다
제71조 금허 법첨(錦虛法沾) (1760 ∼ ?)
본관은 천안(天安), 성은 전(全)씨이며 이름은 세원(世元), 금허(錦虛)는 법호이다.
전라남도 나주 출생, 전라남도 해남 대둔사(大芚寺)에서 하의 정지(荷衣 正持)를 은사로 출가하였다.
이 후 동사열전(東師列傳)의 저자이자 대둔사 13대 강사 가운데 한 인물인 범해 각안(梵海 覺岸)에게 구족계를 받았으며 율봉 청고(栗峰 靑杲)의 법을 계승하였다.
사리에 밝고 공사를 분명하게 가리는 성품으로 인해 많은 이들로부터 존경을 받았다고 전한다.
스님의 행장은 전해지지 않고 <유망록>의 용암스님의 행장에서 짤막하게 소개되어 있다.
산과바다 이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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