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산바다 2025. 2. 23.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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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俗談(3)

 

한국에 있는 대부분의 四子成語 故事成語中國에서는 俗談 취급 받는다. 사실 중국에서 한국으로 수출한 것을 이쪽에서 쓰고 있는 것.

 

 

(가자다순 ~)

 

意到筆隨(의도필수) <蘇軾> : 뜻이 이르면 붓은 따른다.

생각대로 붓이 막힘없이 나가다 생각나는 대로 글을 줄줄 쓰다

 

 

疑事無功 (의사무공) <史記> : 의심하는 일에 공이 없다. 의심하면서 하면 성공하지 못한다.

 

 

衣食足則知榮辱(의식족즉지영욕) <漠書> : 의식이 풍족해야 榮辱(영예와 굴욕)을 안다.

* 倉廩實則知禮節(창름실즉지예절) : 창고가 가득 차야 예절을 알고, 衣食足則知榮辱(의식족즉지영욕) : 의식이 풍족해야 영욕을 안다

 

 

疑心 生暗鬼(의심 생암귀) <列子> : 의심하는 마음은 어두운 귀신을 낳는다.

의심(疑心)은 암귀(暗鬼)를 낳게 한다는 말로 선입관(先入觀)은 간혹 판단의 정확성을 흐리게 한다는 뜻. 즉 잘못된 선입관으로 인해 충고한 사람을 도리어 의심한다는 말이다,

마음에 의심하는 바가 있으면 여러 가지 무서운 망상(妄想)이 생긴다 의심하기 시작하면 모든 것이 의심스럽고 무서워진다.

 

 

疑人勿使 使人勿疑(의인물사 사인물의) <金史> : 사람을 의심하면 시키지 말고, 사람을 시켰으면 의심하지 말라.

 

 

以己之心 度人之心(이기지심 탁인지심) <明心寶鑑> : 자기의 마음으로써 남의 마음을 헤아린다.

 

 

以律知人情 王者之秘道也(이률지인정 왕자지비도야) <漢書> : 원리원칙으로써 사람의 실정을 아는 것은 왕하는 이의 숨겨진 방법이다.

 

 

履霜 堅氷至(이상 견빙지) <周易> : 서리를 밟으면 굳은 얼음이 온다. 서리가 내리면 곧 얼음이 온다. 큰 사건은 작은 조짐에서 시작된다.

 

 

以勢交者 勢傾則絶(이세교자 세경즉절) <文中子> : 세력으로써 사귄 이는 세력이 기울면 끊어진다.

 

 

以儒生修大道 以文吏曉簿書(이유생수대도 이문리효부서) <論衡> : 학자로서 큰 도를 닦고, 문서 공무원으로서 문서장부를 밝힌다.

 

 

以人爲鑑(이인위감) <唐書> : 다른 사람을 거울로 삼는다.

* 以人爲鑑 可明得失 : 사람을 거울로 삼으면, 자신의 잘잘못을 알 수 있다.

 

 

二入同心 其利斷金 同心之言 其臭如蘭(이인동심 기리단금 동심지언 기취여란) <周易> : 두 사람이 마음을 같이하면 그 날카로움이 쇠를 짜르고, 마음을 같이한 말은 그 냄새가 난초와 같다.

 

 

以財交者 財盡而交絶(이재교자 재진이교절) <戰國策> : 재물로써 사귄 이는 재물이 다하면 사귐도 끊어진다.

 

 

以指測河(이지측하) <荀子> : 손가락으로 강물의 깊이를 재다.

즉 터무니없이 허황되어 전혀 목적을 이룰 수 없는 행동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본래 황하(고유명사)에서 큰 강이란 뜻으로 됨.

 

 

以責人之心 責己則寡過 以恕己之心 恕人則全交(이책인지심 책기즉과과 이서기지심 서인즉전교) <明心寶鑑> : 남을 꾸짖는 마음으로 자기를 꾸짖으면 허물이 적고, 자기를 용서하는 마음으로 남을 용서하면 사귐을 완전히 한다.

 

 

人皆知以食愈飢 莫知以學愈愚(인개지이식유기 막지이학유우) <說苑> : 사람은 다 음식으로 배고픔을 낫게 할 줄은 아나, 배움으로써 어리석음을 낫게 할 줄은 알지 못한다.

 

 

引據大義 正之經典(인거대의 정지경전) <後漢書> : 근거를 대의에서 끌어오고, 경전에서 바로 잡는다.

 

 

人無遠慮 必有近憂(인무원려 필유근우) <論語> : 사람이 원대한 생각이 없으면 반드시 가까운 근심이 있다. *: 깊이 헤아리는 생각

 

 

人生不學 冥冥如夜行(인생불학 명명여야행) <明心寶鑑> : 사람이 나서 배우지 않으면 컴컴하기가 밤에 길 가는 것과 같다.

 

 

人雖至愚 責人則明 雖有聰明 恕己則昏(인수지우 책인즉명 수유총명 서기즉혼) <明心寶鑑> : 아무리 어리석을지라도 남을 책망하는 데는 밝고, 아무리 총명할지라도 자기를 용서하는 데는 어둡다 

사람이 비록 지극히 어리석으나 남을 꾸짖음에는 밝고, 비록 총명이 있으나 자기를 용서함에는 어둡다.

 

 

仁者不憂 知者不惑 勇者不懼(인자불우 지자불혹 용자불구) <論語> : 어진 이는 근심하지 않고, 아는 이는 유혹되지 않고, 용감한 이는 두려워하지 않는다.

 

 

一目之羅 不可以得鳥(일목지라 불가이득조) <淮南子> : 한 코의 그물로는 새를 잡을 수 없다.

 

 

一貧一富 乃知交態(일빈일부 내지교태) <史記> : 한 번 가난하고 한 번 부유하여 봐야 곧 교제의 상태를 안다.

 

 

一言利人 重値千金 一語傷人 痛如刀割(일언이인 중치천금 일어상인 통여도할) <明心寶鑑> : 한마디 말이 남을 이롭게 하면 중요하기가 천금에 해당하고, 한마디 말이 남을 상하게 하면 아픔이 칼로 베는 것 같다.

 

 

日月不肯遲 四時相催迫(일월불긍지 사시상최박) <陶潛> : 세월은 더디 가려 하지 않고, 사계절은 서로 재촉하여 다가온다.

 

 

日月欲明 浮雲蔽之(일월욕명 부운폐지) <文子> : 해 달은 밝으려 하나 뜬구름이 가린다.

 

 

一葉蔽目 不見太山(일엽폐목 불견태산) <鶡冠子> : 한 잎이 눈을 가리면 태산도 보지 못한다. 단편적이고 지엽적인 일에 현혹되어 문제의 본질이나 전모를 놓치기 쉬움을 경계하는 말이다.

 

 

一人知儉家富(일인지검일가부) <譚子化書> : 한 사람이 검소할 줄 알면 한 집이 부유하다.

 

 

一日難再晨(일일난재신) <陶潛> : 하루는 두 번 새벽 되기 어렵다.

 

 

一日縱敵 數世之患也(일일종적 수세지환야) <左傳> : 하루 적을 놓아준 것이 여러 세대의 근심이다.

 

 

一令逆則 百令失 一惡施則 百惡結(일령역즉 백령실, 일악시즉 백악결) <三略> : 한 명령이 어긋나면 백 가지 명령이 잃어지고, 한 악이 베풀어지면 백 가지 악이 맺어진다.

 

 

入州里 觀習俗(입주리 관습속) <管子> : 고을에 들어가서는 습관과 풍속을 살펴본다. * 入州里觀習俗, 聽民之所以化其上, 而治亂之國可知也. : 고을에 들어가 관습과 풍속을 살펴보고, 백성이 조정의 교화를 받는 정황을 들으면 다스려지는 나라인지 혼란한 나라인지 알 수 있다고 하는 것이다

 

 

子孝雙親樂 家和萬事成(자효쌍친락 가화만사성) <明心寶鑑> : 자식이 효도하면 양친이 즐겁고, 집안이 화목하면 온갖 일이 이루어진다.

 

 

作舍道傍 三年不成(작사도방 삼년불성) <後漢書> : 집을 길가에 지으면 삼 년에도 완성하지 못한다. 자기 주관 없이 남의 말만 들으면 일이 되지 않음.

 

 

將欲敗之 必先補之 將欲取之 必姑與之(장욕패지 필선보지, 장욕취지 필고여지) <戰國策> : 적을 이기고자 하면 먼저 그를 돕고, 취하고자 하면 먼저 주어야 한다.

장차 패망하게 하려면 반드시 먼저 도와주고, 장차 취하려면 반드시 우선 준다.

 

 

爭名者於朝 爭利者於市(쟁명자어조, 쟁리자어시) <戰國策> : 명성을 쟁취하려는 이는 조정에서 다투고, 이익을 쟁취하려는 이는 시장에서 다툰다.

 

 

積善之家 必有餘慶(적선지가 필유여경) <周易> : 선을 쌓은 집에는 반드시 풍성한 경사가 있다.

 

 

積財千金 不如薄藝隨身(적재천금 불여박예수신) <顔氏家訓> : 재산 천금을 쌓는 것이 변변찮은 재주가 몸을 따르는 것만 못한다.

 

 

漸至佳境(점지가경) <世說新語> : 점점 아름다운 경지에 이른다.

 

 

制治于未亂(제치우미란) <書經> : 세상이 어지러워지기 전에 미리 治術(치술)을 정한다.

다스림을 아직 문란하지 않을 적에 마련한다.

 

 

種瓜得瓜 種豆得豆(종과득과 종두득두) <明心寶鑑> : 오이를 심으면 오이를 얻고 콩을 심으면 콩을 얻는다.

 

 

存亡禍福皆己而已(존망화복개기이이) <說苑> : 생존멸망과 화복이 있고 없음은 다 자기에게 있다.

 

 

從善如登 從惡如崩(종선여등 종악여붕) <國語> : 선을 쫓기는 오르는 것 같고, 악을 쫓기는 무너지는 것 같다. 선을 하는 데는 노력이 들고 악하기는 쉽다.

 

 

身有善 一言則敗之(신유선 일언즉패지) <孔子家語> : 평생을 착한 일을 했더라도 말 한 번 잘못하면 이것이 무너진다.

 

 

罪疑惟輕 功疑惟重(죄의유경 공의유중) <書經> : 죄가 의심되면 오직 가볍게 하고 공이 의심되면 오직 무겁게 한다.

 

 

舟非水不行 水入舟則沒(주비수면불행 수입주즉몰) <說苑> : 배는 물이 없으면 다니지 못하나, 물이 스며들면 가라앉는다.”

 

 

惡之 必察焉(중오지라도 필찰언이라) <論語> : 많은 사람이 싫어하더라도 반드시 살핀다.

* 子曰 衆 好之 必察焉  惡之 必察焉(중 호지 필찰언 중 오지 필찰언) * 공자께서 말하기를 모든 사람이 그를 좋아해도 반드시 살펴볼 것이며 모든 사람이 그를 미워해도 반드시 살펴보아야 하느니라.” 

 

 

知命者 不立乎巖墻之下(지명자 불립호암장지하) <孟子> : 명을 아는 이는 바위나 담 아래에 서지 않는다.

* 정명(正命)을 아는 사람은 무너질 듯한 높은 담장 밑에 서지 않는다.

 

 

知命者 不惑(지명자 불혹) <說苑> : 명을 아는 이는 유혹되지 않는다.

 

 

志於道 據於德 依於仁(지어도 거어덕 의어인) <論語> : 도에 뜻을 두고, 덕에 살고, 인에 의지한다.

 

 

人者智 自知者明(인자지 자지자명) <老子> : 남을 아는 이는 슬기로우나 자기 스스로 아는 이는 명석하다.

 

 

智者千慮 必有一失 愚者千慮 必有一得(지자천려 필유일실 우자천려 필유일득) <史記> : 슬기로운 이가 천 번 생각함에 한 번 잃는 것이 있고, 어리석은 이가 천 번 생각함에 한 번 얻는 것이 있다.

 

 

知彼知己 百戰不殆(지피지기 백전불태) <孫子> : 저쪽을 알고 자기를 알면 백번 싸워도 위태롭지 않다.

 

 

智慮者 禍福之門戶也(지려자 화복지문호야) <淮南子> : 지려(知慮)라는 것은 화()와 복()의 문호(門戶)인 것이다.

* 지려(智慮) : 슬기롭고 민첩한 생각.

 

 

智慧出 有大僞(지혜출 유대위) <老子> : 지혜가 출현하자 위선이 생겼다.

 

 

疾雷不及塞耳(질뢰불급색이) <晉書> : 빠른 우뢰도 막은 귀에는 미치지 못한다.

 

 

懲惡而勸善(징악이권선) <左傳> : 악을 징계하고 선을 권한다.

* = 권선징악(勸善懲惡) : 착한 일을 권장하고 악한 일을 징계함.

 

 

業則易 守成則難(업즉이 수성즉난) <唐書> : 사업을 창건함인즉 쉽고, 이룬 것을 지키기는 어렵다.

 

 

責人者 不全交 自恕者 不改過(책인자 부전교 자서자 불개과) <明心寶鑑> : 남을 꾸짖는 이는 사귐을 이루지 못하고, 스스로 용서하는 이는 잘못을 고치지 못한다.

 

 

千緖萬端 罔有遺漏(천서만단 망유유루) <晉書> : 천 개의 시작과 만 개의 끝이 흘리고 새는 것은 없다.

 

 

天下昏亂 忠臣乃見(천하혼란 충신내견) <史記> : 천하가 어둡고 어지러울 적에 충신이 그제야 나타난다.

 

 

出於藍而靑於藍(청출어람청어람) <荀子> : 푸른빛은 쪽 풀에서 나왔으나 쪽 풀보다 푸르다.

 

 

寸而度之 至丈必差(촌이도지 지장필차) <淮南子> : 치로 재면 길에 이르러 반드시 어긋난다.

 

 

逐鹿者 不顧兎(축록자 불고토) <淮南子> : 사슴을 쫓는 이는 토끼를 돌아보지 않는다.

* 사슴처럼 큰 짐승을 쫓는 자는 토끼 같은 작은 것은 돌아보지도 않는다.

 

 

治官 莫若平 臨財 莫若廉(치관 막약평 임재 막약렴) <明心寶鑑> : 관리를 다스리는 데는 공평과 같은 것이 없고, 재산에 임할 적에는 청렴과 같은 것이 없다.

 

 

治而不忘亂(치이불망란) <周易> : 다스려짐에서 어지러움을 잊지 않는다.

 

 

他山之石 可以攻玉(타산지석 가이공옥) <詩經> : 다른 산의 돌도 옥을 다듬을 수 있다. 하찮은 것도 쓸모가 있을 수 있다.

 

 

怠慢忘身 禍災乃作(태만망신 화재내작) <荀子> : 게을러 몸을 잊으면 화가 곧 일어난다.

 

 

泰山 不讓土壤故 能成大 (태산 불양토양고 능성대) <戰國策> : 태산은 흙덩이를 사양하지 않으므로 능히 큼을 이루었다.

 

 

破山中賊 易 破心中賊 難(파산중적 이 파심중적 난) <陽明全書> : 산속의 도둑을 쳐부수기는 쉬우나, 마음속의 도둑을 쳐부수기는 어렵다.

 

 

販賤賣貴 家累千金(판천매귀 가루천금) <史記> : 천한 것을 사고, 귀한 것을 팔면 집에 천금을 쌓는다.

* 往來販賤賣貴 家累千金 여러 곳을 오가면서 물건을 싸게 사들여 비싸게 되팔아 집안에 1000금의 재산을 모았다.

 

 

敗軍之將 不可以言勇(패군지장 불가이언용) <史記> : 패한 군대의 장수에게는 용기를 말할 수 없다.

 

 

彼丈夫也 我丈夫也 吾何畏彼哉(피장부야 아장부야 오하외피재) <孟子> : 저이도 사나이요 나도 사나이니, 내가 왜 저를 무서워하겠는가?

 

 

夏蟲 不可以語氷(하충 불가이어빙) <莊子> : 여름벌레에게는 얼음을 말할 수 없다.

 

 

河海 不擇細流(하해 불택세류) <戰國策> : 강과 바다는 가는 흐름을 가리지 않는다.

 

學如不及 惟恐失之(학여불급 유공실지) <論語> : 배움은 미치지 못하는 것같이 하고 (배우고 나서는) 오직 잃을까 두려워한다.

 

 

學而不思則罔 思而不學則殆(학이불사즉망 사이불학즉태) <論語> : 배우고 생각하지 않으면 헛되고, 생각하고 배우지 않으면 위태롭다. 독서하고 사색하지 않으면 얻는 것이 없고 사색만 하고 독서하지 않으면 자기 독단에 빠진다.

 

 

寒而乾燥 蟲未曾生(한이건조 충미증생) <論衡> : 차고 마르면 벌레가 생기지 않는다

 

 

合抱之木 生於毫末, 九層之臺 起於累土, 千里之行 始於足下(합포지목 생어호말 구층지대 기어누토 천리지행 시어족하) <老子> : 아름들이 나무도 털끝에서 났고 구 층의 누대도 쌓은 흙에서 시작되었고, 천리의 길도 발밑에서 시작된다.

 

 

行不由徑(행불유경) <論語> : 길 감에 지름길로 가지 않는다.

 

 

懸牛首 賣馬肉(현우수 매마육) <晏子春秋> : 소머리 달아매고 말고기 판다.

 

 

賢者 以其昭昭 使人昭昭(현자 이기소소 사인소소) <孟子> : 현명한 이는 그 밝음으로 남도 밝게 한다.

 

 

賢者在位 能者在職 國家閑暇(현자재위 능자재직 국가한가) <孟子> : 현명한 이가 지위에 있고 유능한 이가 직책에 있으면 나라가 한가롭다.

 

 

刑過不避大臣 賞善不遺匹夫故 矯上之失(형과불피대신 상선불유필부고 교상지실) <荀子> : 잘못을 벌주는 데 대신을 피하지 않고, 잘함을 상주는 데 평범한 사나이를 빠뜨리지 않으므로 위의 잘못을 바로잡을 수 있다.

 

 

賢不肖不雜則英傑至(현불초부잡즉영걸지) <荀子> : 현명한 이와 어리석은 이가 섞이지 않으면 뛰어난 인사가 온다.

 

 

螢飛腐草 光浮帳裏之書(형비부초 광부장리지서) <昭明太子> : 반딧불이 썩은 풀에 날지만 빛이 휘장 안의 책을 비춘다.

 

 

好騎者墮(호기자타) <越絶書> : 말타기 좋아하는 이는 떨어진다.

 

 

好昭人過 以致怨本(호소인과 이치원본) <後漢書> : 남의 잘못을 밝히기 좋아하는 것은 (그것을) 가지고서 원한의 근본을 이룬다.

 

 

虎之輿羊 不格明矣(호지여양 불격명의) <史記> : 호랑이와 양은 맞서지 못할 것이 분명하다.

 

 

禍莫大於輕敵(화막대어경적) <老子> : 적을 경시하는 것보다 더 큰 재앙은 없으니, 적을 경시하면 나의 보물(같은 병사들)을 잃기 쉽다,

 

 

禍福無門 唯人所召(화복무문 유인소소) <左傳> : 화와 복은 문이 없고 오직 사람이 부르는 것이다.

 

 

禍不妄至 福不徒來(화불망지 복불도래) <史記> : 화는 망령되게 이르지 않고, 복은 그냥 오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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